HOME > 관련기사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전격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어제 밤 저는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 두 분과 회동을 갖고 수도권에서의 야권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간곡하게 설명드렸다”며 “집권세력의 개헌선 확보 등 압승을 막아내는 동시에 야권과 우리당의 의석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함이었으나, 안 대표의 강고한... 김한길 “더민주 계파 패권주의 청산돼야 연대 가능”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향해 “(계파) 패권주의 청산의 진정성을 담보하는 일이 선행돼야 야권의 개헌선 저지를 위한 뜨거운 토론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 대표께서 통합 제안을 하면서 계파 패권주의 정치가 부활하지 못하게 하겠... 안철수·김한길, 야권통합 놓고 공개 갈등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우리 당이 교섭단체 이상의 의석만 확보한다면 여당이 개헌선을 넘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제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야권이 개헌저지선 이상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여당이 개헌선을... 김한길 "야권 통합 깊은 고민과 토론 필요"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야권 통합을 제안한 것에 대해 “깊은 고민과 뜨거운 토론이 필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의원들과 얘기를 해봤지만 다 많은 고민이 있는 것 같다. 토론이 더 심화돼야 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당 중심 ... 김한길 최고위 입성…“빠르면 23일 선대위 출범”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빠르면 내일이라도 선대위가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최고위원 자격으로 처음 참석한 김 위원장은 “더 이상 (선대위 출범을) 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중으로 준비를 마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김 위원장은 그동안 당 지도부급 회의에 불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