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아동학대 위험 이혼가정 후속 점검 검토" 서울가정법원이 이혼 부모에 대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실효성을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가정법원은 27일 가사재판·가사조정 및 협의이혼 의사확인 절차 때 미성년자를 둔 부모가 이수하는 자녀양육안내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추가해 다가오는 5월1일부터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 우리나라, 180개국 대표해 담배규제정책 평가받는다 우리나라와 영국, 우루과이 등 12개국이 세계 180개국을 대표해 담배규제정책을 평가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2인이 방한해 현지조사를 수행하는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국가 영향평가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FCTC는 보건분야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2005년 정식 발효됐다. 2015년 현재까지 180... 이혼 부모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이수해야 오는 5월부터 미성년자를 둔 부모는 이혼할 때 법원에서 실시하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다수의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이혼 부모나 재혼 가정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27일 서울가정법원은 가사재판·가사조정 및 협의이혼 의사확인 절차 때 미성년자를 둔 부모가 이수하는 자녀양육안내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내년부터 모든 고1 학생·40세 잠복결핵검진 실시 정부가 결핵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생과 만 40세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한다. 또 양성 진단이 나올 때에는 치료를 무상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핵 안심국가 실행계획’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고등학교 1학년생 대상 건강검사 항목에 잠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