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를 산다"…이재용 체제 2년과 삼성의 변화 이재용 체제 2년. 오는 10일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지 정확히 2년이 된다. 세간의 걱정을 딛고 자가호흡 등 체력적 안정을 되찾았으나, 경영일선 복귀는 요원해 보인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거목의 공백 속에 삼성은 빠르게 이재용 체재로 재편됐다. 먼저 지주사 체제로의 재편을 단행했다. 환상형 순환출자 구조에서 삼성물산을 정...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 전국 확대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공장 사업을 확대한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북 및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28일 스마트공장 완료 보고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2곳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 과제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과제 수행과정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스마트공장을 적용한 중견·중소기업을 10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국 낸드플래시 생산용량, 5년 후 삼성·인텔 2.5배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낸드플래시를 중심으로 반도체 영역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 중국 현지 기업들의 5년 후 생산량이 삼성전자(005930), 인텔보다 2.5배 많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중국 내 낸드플래시 웨이퍼 생산량은 오는 2020년 59만장으로 2015년의 7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웨이퍼는 반도체 집적회로(IC)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