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퇴사 시 가장 최악의 행동 1위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퇴사 시 가장 최악의 행동으로 '일방적 통보'를 꼽았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722개사를 대상으로 ‘최악의 퇴사 비매너 행동’을 조사한 결과, ‘팀 상황 고려 없이 일방적으로 퇴사 통보함’(29.6%)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시간 여유 없이 이직사실을 알림’(17.8%) ▲‘맡은 업무를 마무리하지 않고 퇴사함’(10.6%) ▲ ‘업무 인수인계를 성... "기업 10곳 중 3곳만 면접비 지급" 불황으로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들이 줄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곳 중 3곳만 면접비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올해 신입 채용 기업 1,662개사를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여부’를 조사한 결과, 27.8%가 ‘지급한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결과(29.1%)와 비교하면 1.3%p 감소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1위는? 신입사원 채용 시 능력보다는 태도와 인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19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신입 채용에서 가장 뽑고 싶었던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밝고 예의 바른 태도를 지닌 지원자(42%)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자신감 넘치고 열정적인 지원자(18.4%)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가 높은 지원자(18.4%) ▲... 신입사원 4명중 1명, 입사 1년 내 회사 떠나 입사 1년 이내에 회사를 떠나는 신입사원이 4명 중 1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0인 미만 기업 조기퇴사율은 300인 이상 기업의 3배가 넘어 기업 규모별 큰 차이를 보였다. 조기퇴사의 가장 큰 이유는 조직과 직무적응 실패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3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6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 “1분기 채용공고, 경력직이 신입의 3.8배” 기업들이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2016년 1분기 채용공고 4건 중 1건은 ‘경력’만 뽑는 공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올 1분기(1~3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61만2829건을 분석한 결과, ‘경력’만 뽑은 공고가 전체의 22.9%로 ‘신입’만 채용한 공고(6%)의 3.8배에 달했다. 이외에 ‘경력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