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 "법인세 20→15% 인하 계획" 영국 재무부장관 조지 오스본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경기 침체와 기업 이탈을 막기 위해 법인세율을 기존 20%에서 15%로 낮추겠다고 3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오스본 장관은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최선을 다해 앞에 놓인 일들에 집중해야 한다“며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이 가운데 하나로 법인세 인하를 언급했다.... 국민 87% "탈세 처벌 강도 낮아" 국민 대다수는 탈세에 대한 처벌 강도가 약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명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장기재정전망센터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세행정개혁위원회·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 국세청 후원으로 열린 ‘2016년 국세행정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조세재정연구원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일까지 ... (인사)국세청 ◇승진(서기관)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인섭 ▲정보개발2담당관실 전태호 ▲감사담당관실 이준희 ▲심사1담당관실 정희진 ▲심사2담당관실 채중석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이은규 ▲상호합의팀 손채령 ▲법령해석과 김재환 ▲세정홍보과 이상모 ▲소득세과 최진복 ▲원천세과 임진정 ▲부동산납세과 이이재 ▲조사기획과 양정필 ▲국제조사과 전성훈 ▲소득지원과 권순...  소득신고, 안끝났다…이달까지 ‘해외금융계좌’ 신고 #.사업가 김동진(39)씨는 지난해 해외금융계좌에서 생긴 이자소득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신고했다. 6월에는 해외금융계좌 신고를 해야한다기에 김씨는 자기도 신고 대상자에 포함되는 건지 궁금했다. 해외계좌를 보유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동진씨 해외금융계좌 잔액에 따라 달라진다. 해외에 금융재산이 있는 자산가라면 이 달 말을 넘... 7월부터 가구·안경 등 소매업도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다음달부터 가구·안경 등 소매업도 1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에는 의무적으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 2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가구, 전기용품 및 소매장치, 의료용 기구, 페인트·유리 및 그 밖에 건설자재, 안경 등 5개 소매업종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소득세법 시행령이 다음달부터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거래분부터 건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