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서울 예산 500억원 ‘주민참여’로 결정 서울시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내년 예산에 500억원 규모로 반영한다. 시는 오는 19~20일 이틀간 ‘2016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한마당 총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당 총회에는 주민참여 예산위원, 사업 제안자, 예산 전문가, 일반 시민, 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일 약 3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서울시 재정분야 시민축제다. 주민이 지역의 생...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부도 하고 손수 만든 요리를 나눠먹고, 양로원에 기부도 하는 ‘사랑의 Food Week’ 행사가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제2회 사랑의 Food Week’ 행사를 오는 20~21일 이틀간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1회 푸드위크 행사를 열어 시립양로원에 165만6000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음식으로 소통하고 이웃과 나... 서울시, "고용부 정책 일단 환영"···일부에선 정책 가로채기라며 비판 서울시 고용노동부 청년희망재단이 발표한 청년 구직자 지원방안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에게 매달 20만원씩 최대 3개월간 면접·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취업 지원 방안'을 12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시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발표는 서울시 청년활동 지... 서울시 ‘여성안심택배’···11번가에서도 이용 가능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에서도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12일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와 여성안심택배 이용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 여성안심택배는 현대H몰(www.hyundaihmall.com)과 NS몰(www.nsmall.com)에서 가능했다. 여성안심택배는 집 대신 무인택배보관함으로 배송받는 서비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