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SJ "유커 감소, 아모레퍼시픽에는 영향 없어" 중국 정부가 한국 방문하는 자국 관광객수를 20% 가량 줄일 계획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면세점이나 카지노 등 관련 기업의 주가는 급락했다.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업종도 매출 감소 우려로 하락했지만 중국 관광객 감소에도 큰 타격은 입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 (오늘장 MVP)한샘(009240) 진행: 김수경 앵커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이희권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오늘장 선수 라인업1 롯데제과(004990)2 SK하이닉스(000660)3 잉글우드랩(Reg.S)(950140)4 한샘(009240)5 유니트론텍(142210)6 POSCO(005490)7 호텔신라(008770)8 GKL(114090)9 아모레퍼시픽(090430) ▶오늘장 관심 선수▷선수명: 한샘(009240)· 오늘장 경기 포인트- B2C 인테...  중국소비주 급락…"사태 추이 확인…보수적 접근"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중국소비주에 대한 보수적 접근을 주문했다. 이날 중국 소비주가 줄줄이 급락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객 '유커' 감축 지시가 그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오전 10시8분 현재 한국화장품(123690)(10.75%), 코스맥스(192820)(-8.49%), LG생활건강(051900)(-7.80%) 아모레퍼시픽(090430)(-7.12%) 등 화장품주가 급락 중이다. 또 GKL(114090)(-7.68%), 호텔신라(0087...  화장품 등 중국소비주, 줄줄이 하락 화장품, 카지노 등 중국소비주들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아모레G(002790)(-6.54%), 아모레퍼시픽(090430)(-5.91%), 한국화장품제조(003350)(-5.58%), LG생활건강(051900)(-5.31%) 등 화장품주가 동반 약세다. 이밖에 GKL(114090)(-5.92%), 호텔신라(008770)(-6.29%), 코웨이(021240)(-4.15%) 등 카지노 및 중국소비 관련주들도 큰 폭의 하락이다. 김보선 기자 kb... 올해 외국인은 '아모레퍼시픽' 기관은 '삼성카드' 담았다 올 들어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아모레퍼시픽(090430), 기관은 삼성카드(029780)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 수급주체 모두 순매도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대장주’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1월1일~10월2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10조650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 해수부, 내년 4월 제주에 남해어업관리단 신설 해양수산부가 수산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을 차단하기 위해 내년 4월 제주에 남해어업관리단을 신설한다. 또 1500톤급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4척을 새로 건조하고 불법어획물 유통 등 시장 감시·지도 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어업관리단 창단 50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어업관리단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갈수... 호텔신라, 주가는 박스권 예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서울 시내면세점 마케팅 경쟁은 지속되며, 주가 변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9949억원,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1%, 811.9%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영업이익 실적개선은 메르...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 선정 호텔신라(008770)의 상생 프로그램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6번째 식당 지원에 나선다. 또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영세식당 경영주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에 나선다. 호텔신라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아버지와 만나'가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차순옥(여·50)씨가 2014년부터 운영한 ... 호텔신라, 불확실성 완화·기초여건 개선-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면세점 부문 매출이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경쟁심화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6%, 784% 증가한 1조280억원과 25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면세점 부문 매출이 45% 증가하면서 외형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