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어음제도,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중소기업계에서 현행 어음제도를 대폭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어음제도 폐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최 의원은 어음제도의 부정적 측면으로 대기업·수탁기업의 횡포, 납품업체의 수익성 악화, 원사업자 도산에 따른 연쇄도산의 가능성 등을 지적했다. 중소기업... 중소기업 절반 이상 "4차 산업혁명 모른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이 낮은 수준이며, 준비상황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300개 제조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인식 및 대응조사' 결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10곳 중 5곳(52.3%)이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들어만 봤다’는 응답은 36.3%, ‘내용을 알고 있... 중기중앙회 시장개척단, 중국서 507만달러 수출 상담 중소기업중앙회 시장개척단이 중국에서 50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중국 정저우, 상하이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0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만달러의 현장계약 체결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어려운 수출여건을 극복하고 한-중 FTA로 넓어진 중국시장 진출기회를 활... 중기중앙회, TV홈쇼핑 판매개척 사업 확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TV홈쇼핑 판로개척을 위한 ‘일사천리’ 사업을 내년도에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일사천리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기획하고, 각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홈앤쇼핑이 연계해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TV홈쇼핑을 통해 무료방송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전국 어느 지역이라도 좋은 상품이 있다면 일사천리로... 중기중앙회, 공제사업기금 납입 기관 확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이하 공제사업기금)의 납입기관에 KEB하나은행이 추가됐다. 이로써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주은행에 이어 KEB하나은행까지 총 7곳에서 공제사업기금의 부금과 대출원금 등 납입이 가능해졌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정부출연금과 중소기업자가 납부한 공제부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