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투자자 국내증시 매수속도 빨라졌다 외국인투자자의 국내증시(코스피) ‘사자’ 행진이 11거래일 연속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순매수 속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5079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12월1~12일) 외국인 순매수 규모(3915억원)의 4배 가까운 수준이다. 또 지난달 전체 외국인 순매수 규모(1조551억원)도 크게 상회한다. ... 코스피, 철강·IT 급등에 2070선 돌파 코스피지수가 철강주 동반 급등과 삼성전자 신고가 랠리에 힘입어 2070선을 단번에 돌파했다. 지난해 고점인 2073.89도 넘어섰다. 외국인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03포인트(1.47%) 오른 2075.1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6포인트 오른 2048.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장 꾸준히 고점을 높였다. 오후장에 접어...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2050선 상회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출발하며 2050선을 다시 웃돌고 있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51% 오른 2055.54를 지나가고 있다. 외국인이 현재 773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5억원, 351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전기전자, 의료정밀, 통신, 제조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 운수창고, 보험, 섬유의복... 코스피, 눈치보기 여전…약보합 마감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하락과 삼성전자 조정세로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6포인트(0.18%) 내린 2045.1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96억원, 128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물량이 출회돼 총 2486억원 순매도로 집중됐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 전기가스, 보험, 건설 등은 1%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2040선 '약보합'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지수는 사상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24% 하락한 2043.7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억원, 527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635억원 매수우... 삼성전자 독주…코스피 제자리걸음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선전에도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중소형주가 철저하게 소외됐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4포인트(0.02%) 내린 2048.78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은 이날 4.06포인트 오른 2053.18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2046~2053포인트의 좁은 박스권 내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총 2101억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