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사력을 다해 공동정부를 만들어야” [뉴스토마토 조용훈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다시 한번 공동정부 구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민주당은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정당”이라며 “공동경선을 통해 야권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정권교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해... 용산참사 8주기, 박원순 “결국 사람은 철거의 대상일 수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참사 8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에게 용산참사를 기록한 백서를 전달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19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에서 열린 ‘용산참사, 기억과 성찰’ 백서 발표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세월이 흘러도 용산참사의 아픈 기억과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못한 상태로 우리의 가슴을 여전히 후벼 파고 있다”며 “서울시는 다시는 재개발과 철거 과정에... “성인에게 주는 ‘투표권’, 청소년은 왜 안 되죠?” 조기 대선 정국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은송 청소년 명예서울시장(20·여)이 만 18세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발했다. 청소년이 투표권을 갖는다면 정치권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결국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펼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게 송 명예시장의 주장이다. 송 명예... 박원순 “김영란법 개정? 부패 있어야 경제가 사는거냐”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누리당의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요청에 대해 민생파탄을 김영란법에 책임 전가하면 안된다고 반발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새누리당과 정부가 이날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가진 내용을 담은 기사를 링크로 걸고,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 움직임에 대해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김... 1월 화재 비상…12개월 중 방화 포함 가장 빈발 송파구 재래시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1월마다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방화의심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47건으로 이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화재대응활동 현황은 총 1만7382건으로 이 중 1월 화재대응활동이 1469건(8.45%)으로 월평균 1449건보다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