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지난해 연간 영업익 1조4400억원…전년비 11.4%↑(2보) KT(030200)는 1일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 22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 11.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4% 늘어난 7978억원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472억원…전년비 68.4%↑(1보) KT(030200)는 1일 지난해 4분기 매출 4조5229억원, 영업이익 14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8.4%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62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황창규 2기 출범…이통3사 진용 구축 완료 KT(030200)가 황창규 회장 연임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이동통신 3사가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각 사 수장들에게는 5세대(G) 통신 구축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몰고 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전쟁의 숙제가 주어졌다. 인적분할과 외풍 차단까지 부담도 크다.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각사 설 연휴 ... KT 5G 서비스, 국제표준 초안 채택 KT(030200)의 5세대(5G) 시범 서비스가 국제표준 초안으로 채택됐다. 지난 16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회의에서 씽크뷰·360도 VR(가상현실) 생중계·옴니뷰 등 KT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개발한 5G 서비스들의 시나리오 및 기술 요구사항이 국제표준 기고서로 제안된 데 이어 10일 간의 토론을 거쳐 ITU의 표준 문서 초... KT, 황창규 회장 차기 CEO로 내정…사실상 연임 KT(030200) CEO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가 26일 황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황 회장의 면접을 실시한 추천위는 경영계약서에 추천위의 권고사항 등을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 오는 31일 추천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추천위는 지난 4일 황 회장에게 연임 의사를 물었고, 황 회장이 6일 연임 의사를 밝히면서 KT 정관 및 규정에 따른 연임 여부 심사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