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에도 자동차세 연납 가능, 7.5% 세액공제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이번달 다시 한번 자동차세를 연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는 이번달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올해 1년간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 7.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반떼(1498㏄)의 경우 이번달 중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연간 자동차세액(27만2630원)보다 7.5% 적은 25만2180원만 내면 된... 서울시 공무원들 '1658만 촛불혁명' 숨은 공신 "시민분들이 바라던 탄핵이 이뤄진 것도 기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사고 한번 없이 끝난 게 제일 좋죠" 마지막 촛불집회를 끝마친 하루 뒤인 12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서울시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이 쑥스럽다는 듯 짧게 답했다. 전날 열린 20차 촛불집회를 끝으로 주말집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평화집회'라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집회문화를 이끈 원동력 뒤에서 남몰래 촛불집... 서울, 사회적기업 4000개 육성…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서울시가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올해 총 4000개까지 확대 육성해 2000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시는 올해 총 579억원을 투입하는 2017년 사회적경제 기업 5대 중점 지원계획을 9일 발표했다. ‘사회적경제’는 시장경제에서 나타나는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 "소라넷 폐지는 시작에 불과하다"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특강이 열린 가운데 하예나 DSO 디지털성폭력아웃 대표는 "소라넷은 일부 남성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성적 자유의 공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게_여성의_도시다'란 주제로 진행됐다. 허 대표를 비롯해 한국성폭력 상담소 부설 연구소인 '울림'에서 활동하는 조소연 연구원, 이기연 ... 줄지않는 부정승차, 지난해 서울지하철 4만2848건 #1. 지난 1월5일 A씨는 서울지하철 5호선에서 자녀의 어린이 교통카드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됐다. 확인결과, A씨는 총 65건이나 부정승차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고, 철도사업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A씨는 부정승차 부가금 272만원을 납부하게 됐다. #2. 지난 1월21일 B씨는 6호선에서 남편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됐다. B씨도 총 49건이나 부정승차 했던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