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경준 징역 4년…넥슨 공짜주식은 '무죄'(종합) 넥슨 창업주 김정주(48) NXC 대표로부터 주식을 뇌물로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49) 전 검사장에게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진 전 검사장에 대해 “검사의 직무집행 공정성과 불가매수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현저히 훼손시켰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 검찰, 진경준에 징역13년 "국민에 많은 실망·분노 안겨"(종합) 친구인 김정주(48) 엔엑스씨(NXC·넥슨 지주회사) 대표로부터 주식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진경준(49·구속 수감) 전 검사장에게 징역13년이 구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2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13년, 벌금 2억원, 추징금 130억7983만원을 구형했다.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 대표에게는 징역 2년6개월이 구형... 윤갑근 등 특별수사팀 '증거인멸' 등 혐의로 고발 당해 시민단체가 14일 윤갑근 우병우-이석수 사건 특별수사팀과 김수남 검찰총장 등을 고발한다. 투기자본감시센터(대표 윤영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윤갑근 특별수사본부 팀장과 이헌상 차장검사, 김 총장 등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및 증거인멸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발장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고발장에서 "수사검사들은 사건 ... 스폰서 부장검사 "공소사실 전부 인정 안 해" 중·고교 동창에게서 수천만원대 스폰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형준(46·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가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김 검사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남성민)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준비기일에 앞서 이 같이 주장한 의견서를 재판부에제출했다. 김 검사는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신청 등을 하는 공판준비기일에는 ... 진경준 "김정주, 부장검사 면담 후 피의자조서 수정" 친구 김정주(48) 엔엑스씨(NXC·넥슨 지주회사) 대표에게서 주식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진경준(49·구속 수감) 전 검사장 측이 김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 과정에서 검사와 김 대표가 사전 교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20일 열린 공판에서 진씨 측 변호인은 증인으로 나온 김 대표에 대한 신문에서 “검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