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게임브랜드가치 4년 연속 1위 넷마블게임즈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월2일부터 2월28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2017년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835점을 획득해 게임부문 1위에 선정돼 14년부터 4년 연속 게임브랜드 1위에 오르게 됐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사진/넷마블 브랜드스탁 관계...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로 사명 변경 네오위즈게임즈가 사명을 네오위즈로 변경했다. 26일 네오위즈는 지난 2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최종 결의를 통해 사명을 네오위즈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CI. 사진/네오위즈이번 사명 변경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네오위즈의 대표성을 회복하고, 브랜드를 통합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는 의지도 담았다. 앞으로 ... 넥슨, 모바일 '건파이 어드벤처' 23일 글로벌 출시 넥슨이 엔파이게임즈가 개발한 건슈팅 액션 게임 '건파이 어드벤처'를 23일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 건파이 어드벤처는 빠르게 질주하는 자동차에 올라타 쫓아오는 좀비를 조준하고 슈팅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오락실 건슈팅 게임의 짜릿한 손맛을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현됐다. 넥슨 모바일 신작 '건파이 어드벤처'. 사진/넥슨 이번 출... 게임업계 "낡은 게임법 전면 개정해야" 19대 대선을 앞두고 과거 규제 중심의 낡은 ‘게임법’을 현실에 맞게 전면 개정해야 한다는 게임업계와 학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게입업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업계를 옥죄고 있는 게임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6년 제정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게임법)'이 등록, 허가, 신고 등으로 이어지는 게임 제작 및 유통 규정을 담아 제한을 두면서 게... 4:33, 지난해 매출 1074억원…전년비 16% 증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074억원으로 전년 보다 1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지속했다. 당기순손실도 673억원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4:33은 신작 게임의 흥행 부진과 각종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15~16년 동안 적극적인 개발사 투자에 나섰으나 일부 투자사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