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창업의 새로운 돌파구 된 ‘학교기업’ #. 지난 2012년 설립된 서울시립대학교 학교기업 ‘더 고구마’는 시립대 환경원예학과와 함께 고구마 무병 건전묘를 개발했다. 현재는 고유 브랜드 ‘퍼플팜’을 통해 고구마 생과와 고구마 말랭이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1억원에 불과했던 지난 2015년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4억3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청과와 계약을 맺고 고구마 생과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올... “2017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17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교육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고, 2차 신청은 제한된다. 구제 신청은 재학기간 내 1회에 한해 인정된다. 1차 신청을 하면 고지서 상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으로... “새 정부,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철회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문재인 정부에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향후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할지 주목된다.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전교조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등 전국에 1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은 “수십 년 적폐청산의 임무를 갖고 태... 국내 대학 우수강좌, 온라인 접근성 더욱 커진다 숭실대와 단국대, 제주대 등이 올해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Korea Massive Open Online Course)’를 선보인다. 11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7년도 케이무크 선도대학에 신청한 27개교 중 최종 10개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케이무크는 대학의 우수 강좌를 인터넷에 공개해 누구나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대학 연간 5학기 이상 편성 가능 앞으로 각 대학은 연간 5개 학기 이상으로 편성할 수 있다. 기존에는 1·2학기와 여름·겨울 계절학기로 총 4개 학기로 운영됐다. 또 학과(전공)별·학년별·학위과정별로 각각 다른 학기 운영도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대학이 학사제도를 유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