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시간 단축 늦추고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해야” 중소벤처기업계가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단계적 시행,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중기일자리위)는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제1차 중기일자리위를 개최하고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현안을 놓고 집중 논의했다. 중기일자리위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 중기중앙회,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11월14일과 15일 개최되는 ‘2017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중소기업 500곳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유력바이어 80곳이 참여하는 이번 상담회에서 참가기업은 1:1 매칭 상담, 바이어사 정보제공, 상담 시 통역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속해서 제품을 노출할 수 있는 제품... 중진공 "중소기업 추경예산, 추석 전 70% 집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일자리창출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추경 예산의 70%를 추석명절 전까지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부합하기 위해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중소기업 등에게 정책자금을 적시에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전국... 중진공, '일자리 추진단' 출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새 정부의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뒷받침하고, 중소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기 위해 '일자리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일자리 추진단은 이한철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단원은 기획 등 주요 사업부서장들로 구성됐으며 간사는 혁신전략실장, 사무국은 혁신전략실이 수... 중기 옴부즈만, 올해 규제개선 1300여건 처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7개월간 기업현장을 찾아 중소기업 규제애로 1508건을 발굴하고 불합리한 규제개선 194건 등 총 1367건을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규제애로 발굴건수는 10.5% 증가했으며, 처리건수는 38.6% 증가했다. 올 상반기는 주로 영세사업자의 기업활동 불편과 부담 해소에 주력했다. ▲영세사업자 행정부담 감축(6건) ▲기업판로 불편해소(6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