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곽팀 수사 일단락…검찰, 군 사이버사령부 정조준 민병주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장의 기소로 민간인 외곽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일단락되면서 군 댓글 의혹에 관한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지난달 이태하 전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4년 7월 이 전 단장과 옥도경 전 군 사이버사령관의 대화가 포함된 녹취록을 입수했다. 해당 녹... 검찰, 원세훈·민병주 추석연휴 중 기소…'국고손실' 공범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음달 초 추석 연휴 기간 원세훈 전 원장과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는 28일 "민병주 전 단장의 구속 연장 만기가 연휴 내 있으므로 기한 내 기소할 것"이라며 "민 전 단장을 기소할 때 원세훈 전 원장을 국고손실 혐의 공범으로 의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검찰, '외곽팀 운영 책임자' 민병주 전 단장 구속 연장 국가정보원 댓글 활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민간인 외곽팀 운영 책임자인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민 전 단장의 구속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 전 단장의 구속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검찰에 따르면 민 전 단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과 함께 외곽팀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 검찰, 이르면 다음주 원세훈 전 원장 소환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원세훈 전 원장을 이르면 다음주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는 21일 원 전 원장의 다음주 소환 여부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관계자 조사 경과에 따라서는 부분적으로라도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 '국정원 댓글' 이종명 전 차장 내일 소환…이명박 수사 착수(종합)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1일 이종명 전 3차장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후 2시 이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 전 차장을 상대로 민간인 외곽팀 운영에 관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19일 외곽팀 운영 책임자인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