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뷰)리치 코첸, 관객과 '교감'으로 이태원 밤 시원하게 적셨다 “레이디스 앤 젠틀맨, 푸쳐핸접! 베이스 기타 독주 차례입니다. 딜런 윌슨!” 미국 싱어송라이터 리치 코첸이 ‘소셜라이트'(Socialite)를 부르다 멘트를 던지자 관객들은 일제히 손을 들고 있는 힘껏 환호를 내지른다. 곧이어 박수갈채 속에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펼쳐지는 윌슨의 베이스기타 속주. 코첸은 웃으며 건반으로 그의 속주를 돕더니 말한다. “윌슨에게 박수를 ... (리뷰)화려했지만 아쉬웠다…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 미국 ‘팝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이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내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그 구석구석을 메꾸는 영상과 조명은 충분히 흥겹고 화려했지만 그것만으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치기엔 다소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은 그의 공연이 열리기 1시간 전부터 관객들로 발 디딜 틈... ‘팝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15일 고척돔서 첫 내한공연 미국 출신의 ‘팝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15일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사고 이후 그에 대한 국내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진행되는 것이라 주목된다. 9일 주최 측인 현대카드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컬처프로젝트는 현대카드의 문화... 18세 싱어송라이터 데이어, 첫 내한 공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데이어(Daya)의 첫 내한 공연이 열린다. 14일 주최 측인 공연·음반 기획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8월14일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예매는 이날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시작된다. 데이어는 11살 때부터 재즈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며 음악활동을 시작한 천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