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노동자들, 정규직 확인소송 최종 승소 금호타이어(073240) 광주·곡성 공장에서 일한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정규직 지위를 인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박모씨 등 87명이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 광주·곡성 공장의 제품 선별 검... 성동구, 공단 무기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 서울 성동구가 구 산하기관인 성동구도시관리공당의 무기계약직 직원 152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6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 3일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성동구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구도시관리공단노동조합이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노사정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에 따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현재 정규직 97명에서 내년 1... 파견·용역 10만3000명, 계약기간 종료 시점에 정규직 전환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연차별 전환계획’은 기관별 고용형태에 따라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우선 정부가 이번 계획을 확정하기에 앞서 실시한 특별실태조사에서 전체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41만6000명이었다. 이 중 임시·간헐적 업무 종사자 10만명을 제외한 상시·지속적 업무 종사자는 31만6000명이었다. 여기에서 정규직 전환이 어려... 내부 CCTV 설치된 서울 지하철, 4량 중 1량에 불과 전체 서울 지하철(1~8호선) 전동차량 중 내부에 CCTV가 설치된 전동차량은 4량 중 1량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바른정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이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내 범죄발생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시 산하 서울교통공사 1~... 서울교통공사, '근로자이사' 2명 임명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방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에 근로자이사로 박희석 차장, 박원준 차장 2명을 11일 임명했다. 서울교통공사 근로자이사는 직원 투표결과 1·2위의 득표를 얻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서울시장이 임명했다. 근로자이사 정수는 조례에 따라 근로자 정원 300인 이상의 기관은 2명을 둘 수 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정원 1만5674명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