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공제조합, 계약·공사이행·선급금보증 기본요율 5%↓ 건설공제조합은 오는 19일부터 조합원들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공사이행·선급금 보증 등 조합의 주요 보증상품에 대한 수수료요율을 대폭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계약·공사이행·선급금 보증 등 조합원이 주로 이용하는 보증에 대해 기본요율을 5% 인하하고, 신용이 낮은 조합원에 적용되는 보증수수료 할증율을 5%포인트 축소한다. 또 위험이 높은 보... 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대학생 52명에게 장학금 1억5300만원 전달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총 1억5300만원으로 지역별, 국공립·사립대별로 안배해 51개 대학 52명에게 전달됐다. 대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가운데 건설재해 피해가족, 건설 종사자 가족, 사회취약계층 등을 우대해 해당학... 손보업계, 작년 사상 최대 순이익 전망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 등 핵심 상품들의 손해율 개선에 더해 투자영업이익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2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손보사에서 실손의료보험과 함께 만성 적자상품으로 분류되던 자동차보험이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가 홍수 등 자연재해... 건설공제조합, 업무서비스 재해복구시스템 강화 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 업무서비스의 재해 복구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건설공제조합은 자연재해, 사이버테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으로 전산장애가 발생 시 단시간내 정상적인 업무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 재해 복구시스템을 운용중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조합의 업무서비스는 100% 전산으로 처리돼 조합원의 업무 편의성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경주 지진, 태풍 차... 건설공제조합, 밥퍼나눔 봉사활동 펼쳐 건설공제조합은 7일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서울 답십리 소재)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CG 사랑나누리봉사단(이하 봉사단)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무의탁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점심 한끼를 나누기 위한 무료급식 활동이다. 조합은 이날 행사의 식재료 비용을 후원하고, 봉사단원들은 1000여명 분의 식사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