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신설…"주거복지 로드맵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계획인 주거복지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전담할 주거복지정책관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 내 주거복지 정책은 지난 2003년 주거복지과, 2004년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이 설치된 이래, 본부 1개과와 별도 조직인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뉴스테이추진단으로 분산 추진돼 왔... 올 하반기 보유세 인상 논의 본격화 다주택자들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이번 달부터 시행하는 가운데 다주택자들에 대한 부동산 보유세 인상이 올 하반기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보유세 인상은 양도세 중과보다 다주택자들에게 체감 효과가 더 크다. 주택 양도 차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하는 양도세와 달리 보유세는 주택 보유 자체에 과세하는 방식이다.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진척은 없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행복주택' 1만4189가구 올해 첫 입주자모집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행복주택 1만4189가구에 대한 올해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고, 올해 총 공급물량은 3만5000가구라고 29일 밝혔다. 지구별로는 서울에서는 신내3-4지구·천왕8지구 등 16곳에서 2382가구의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양주옥정·오산세교2 등 10곳에서 7353가구를, 비수도권에서는 아산·광주·김천 등 9곳에서 4454가구를 ... 청년창업 등 지원 혁신거점, 전국에 250곳 조성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활기를 잃은 구도심에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혁신공간을 전국 250곳에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창업 육성 사무실과 공공임대상가도 각각 100개소 넘게 공급한다. 27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작년 건설공사 계약액, 전년보다 2% 감소 작년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보다 줄어든 209조원대를 기록했다. 공공부문 공사는 늘었지만 민간부문 공사가 축소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09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공사 계약 통계는 건설산업정보망(KISCON)에 통보된다.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계약한 1억원 이상의 원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