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법에 서면 제출…"진경준 전 검사장 130억 추징해야" 검찰이 진경준 전 검사장의 주식매각 대금 130억원 상당 전액을 추징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면을 대법원에 냈다. 서울고검은 지난달 24일과 28일 법률 위반 등을 이유로 대법에 상고이유서와 상고이유보충서면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범죄몰수법상 몰수·추징 대상에는 '불법수익'뿐만 아니라 '불법수익에서 유래한 재산'까지 포함되므로 주식... '넥슨 뇌물' 진경준, 항소심서 징역 7년…김정주도 유죄(종합)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로부터 주식을 뇌물로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진 전 검사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정주 대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1심과 달리 김 대표에게 주식대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 뇌물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심리로 21일 열린 진 전... 검찰, '넥슨 뇌물' 진경준에 항소심서도 징역 13년 구형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로부터 주식을 뇌물로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심리로 30일 열린 진 전 검사장과 김 대표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13년과 추징금 130억7900만원, 벌금 2억원을 구형했다. 진 전 검사장에게 뇌물을 건... 검찰, '진경준 공짜주식' 김정주 대표 '징역 2년6월 구형' 검찰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김정주 NXC 대표이사에게 징역 2년6개월을 구형했다. 김 대표는 넥슨 주식을 무상으로 친구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창보) 심리로 29일 오전 열린 진 전 검사장·김 대표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 김 대표에 대해 이같이 구형했다. 원심과 같은 구형이다. 김 대표의 변호... 진경준 징역 4년…넥슨 공짜주식은 '무죄'(종합) 넥슨 창업주 김정주(48) NXC 대표로부터 주식을 뇌물로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49) 전 검사장에게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진 전 검사장에 대해 “검사의 직무집행 공정성과 불가매수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현저히 훼손시켰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