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인프라지원공사 내달 출범…초대 사장에 허경구씨 선임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내달 출범한다. 초대 사장에는 한국전력공사 출신인 허경구 전 삼성물산 상임고문(사진)이 선임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해외인프라지원공사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에서 임원 선임, 주식발행 사항, 정관 승인, 사무실 소재지 등을 의결한다고 10일 밝혔다. 발기인 총회는 자본금을 출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공제조합, 한국수출입은행 ... 작년 내집 보유율 7년만에 60%대 재진입 지난해 기준 자기 집을 가진 가구의 비율인 자가보유율이 60%를 넘겼다. 자가보유율 60%대 진입은 7년 만의 일이다. 2016~2017년 초까지 이어진 주택시장 활황기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8일 국토교통부가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5~9월 전국 6만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해 조사한 '2017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당해 자가보유율은 전체 가구의 61.1... '온수역 작업자 사망' 코레일 과징금 3억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3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는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행정처분심의위에 따르면 코레일은 작업원 사망사고 당시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코레일은 반복되는... 이승호 SR 사장 돌연 사의 표명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 이승호 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 사장은 최근 국토부에 사퇴 의사와 함께 당분간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사장이 국토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을 사실"이라며 "민간기업인 SR이 연초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는데 그런 점들이 이 사장... 신혼부부 특별공급 2배로 확대한다 4일부터 신혼부부에 대한 아파트 특별공급 물량이 두 배로 늘어나고 청약 자격기준도 7년차 무자녀 부부까지로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두 배 확대 및 자격기준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완료해 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이날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우선 신혼부부 특별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