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중국 법인장 교체…'해외통' 투입 현대·기아차동차가 중국 법인장을 교체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윤몽현 HAOS(터키) 법인장(전무)를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고 중국법인인 북경현대기차 총경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아자동차도 진병진 생기센터장(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중국법인인 동풍열달기아 총경리에 임명했다. 윤몽현 현대차 부사장. 사진/현대차그룹 회사 측... 기아차, 상품성 높인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R2.0 디젤 ▲스마트스트림D 1.6 ▲누우 2.0 가솔린의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스포티지 더 볼드 R2.0 디젤에는 상위 차급에 주로 적용됐던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동급 최초로 장... "자동차 시동걸어줘"…SKT·KT, 음성으로 자동차 제어 서비스 SK텔레콤과 KT가 24일 현대·기아자동차의 차량을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투카(Home2Car)' 서비스를 선보였다. 홈투카는 이용자가 집에서도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나 KT의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과 KT의 AI 플랫폼이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 유보(UVO)와 연... 기아차, 최준영 전무 부사장 승진…2인 대표 체제로 정의선 부회장 동문인 최준영 기아자동차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기아자동차는 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에 내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박한우 사장 1인 대표 체제에서 박한우, 최준영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최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정 부회장과 같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기아차 광주지원실장(이사대우), 광주... '니로EV' 드디어 출격…보조금 받을 수 있나? 기아자동차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니로EV'가 드디어 출격한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니로 EV를 이번 주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소율EV'에 이은 기아차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전기 에너지로만 움직이는 자동차)다. 지난 2월 사전 계약을 실시했고 5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