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양약품,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 멕시코 2차분 수출 일양약품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멕시코 2차분을 수출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10일 놀텍의 첫 선적 개시 20여일 만에 2차분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 3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과 300만달러(약 33억6000만원) 수출 계약을 완료하고 지난달 22일 1차 수출을 한 바 있다. 멕시코 1위 제약사 치노인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 아시아 넘어 남미로 가는 K뷰티 K뷰티가 남미로 향한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영향력을 넓혀 온 K뷰티가 남미로 확장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 위치한 기업들의 화장품이 득세한 남미에서 한국 화장품 업계가 매장을 내고 유명 화장품 체인에 입점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에 진출한 토니모리는 시장을 확장하며 올 들어 3월 멕시코 세포라 지역 ... 김동연, 멕시코 재무장관 면담…경제협력 강화 논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멕시코 재무장관이 만나 한-멕시코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김동연 부총리는 19일(현지시간) 주미멕시코 대사관에서 곤살레스 멕시코 재무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한-멕시코 경제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부총리는 한-멕시코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작년 3월 합의된 '한-멕시코 경제협력... 검찰, '증거인멸 혐의' 청계재단 사무국장 긴급체포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계재단 사무국장 이모씨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지난 12일 이씨를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체포 시한 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검찰, '자금 유용·세탁' 한국e스포츠협회 간부 2명 체포(종합) 한국e스포츠협회 자금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간부 2명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이날 자금 유용, 자금 세탁, 허위 급여 지급 등 혐의로 사무총장(회장 직무대행) A씨 등 협회 간부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체포 시한 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10일 업무상횡령·범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