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공사, 6개 시중은행과 온랜딩 업무협약 정책금융공사는 3일 시중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온랜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우리, 신한, 국민, 하나, 농협, 수협 등 6개 시중은행이 참여했다. 온랜딩 대출은 간접적인 중소기업 지원 방식으로 공사가 자금을 공급하면 은행이 대상기업 선정과 대출, 사후관리 등을 맡게 된다. 지금까지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이 중개금융기관의 자금에... 정책금융公, 중소·벤처 육성 올해 6천억 출자 정책금융공사가 일자리창출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6000억원 규모의 출자금을 운용키로 하고, 상반기에만 4000억원 규모의 출자약정을 체결키로 했다. 정책금융공사는 23일 일자리창출과 경기회복을 위해 출자금이 조기에 투자될 수 있도록 운용사 선정절차를 공고하고,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주)와 12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 조성을 위한 업... 한국장학재단 등 준정부기관 지정 한국정책금융공사, 산은금융지주 등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담당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은 준정부기관에 포함됐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정안에 따르면 지난해 297개였던 공공기관이 11곳 줄어 올해 공공기관은 286곳이 됐다. 공기업은 24곳에서 22곳으로 줄었고 준정부기관은 80곳에... 정책금융公 "하이닉스매각, 다른 방안 검토"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28일 "하이닉스(000660)반도체 매각 작업이 이번에도 무산된다면 채권단을 묶어놓은 힘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것"이라며 "채권단 전체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검토하고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9일 접수마감을 앞두고 아직까지 하이닉스 인수 의향서를 낸 곳은 없다. 이번에도 매각이 무산되면 은행... 채권단 "하이닉스 지분 일부매각·인수자금도 제공" 하이닉스(000660)반도체 채권단이 매각과 관련 보유 지분 일부만 매각하거나 인수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매각 지원 방안을 검토중이다. 채권단은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업과 잠재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이닉스 인수합병(M&A)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갖고 인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채권단 보유 지분(28.07%) 중 일부인 15~20% 또는 전부를 일괄매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