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양약품 "슈펙트, 고형암 치료가능성 확인" 일양약품은 자사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고형암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체내 주요 면역세포 중 하나인 자연살해세표(NK Cell)의 암세포 살상능력을 증가시키는 방식이다. 폐암과 유방암, 흑색종 등 백혈병과 다른 종양형태의 고형암 치료가능성 연구결과는 일양약품 연구진과 고려대, 숙명여대 등 다기관 연구진들의 공동연구에 의해 확... 3년 만에 재출현 '메르스', 치료제는 어디까지 3년여만에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환자에 관련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만 38명의 사망자를 낸 2015년 사태와 비교해 경미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긴장감은 고조된 상태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한 메르스 치료제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이 완료된 치료제는 없지만 불안감에 ... 나프타 개정에 모비스 등 한국 부품사 '예의주시' 미국과 멕시코 양국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에 합의한 것 관련, 부품사들은 현지 공급물량 증가 기회로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나프타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3자간에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지난 1994년 발효됐다. 현대모비스는 30일 "이번 협상 관련해 현지 공장 증설 등 당장의 대응 계획은 없으나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3자... "멕시코서 체포 피의자에 조력 소홀한 경찰 영사 징계 적법" 멕시코에서 발생한 형사 사건에서 피의자와 피해자에 대한 영사 조력을 소홀히 한 경찰 영사에게 감봉 처분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유진현)는 이모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씨가 멕시코로 파견돼 근무하던 2016년 1월 교포인 A씨가 인신매매·성착취 혐의로 신고되면서 ... 일양약품,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 멕시코 2차분 수출 일양약품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멕시코 2차분을 수출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10일 놀텍의 첫 선적 개시 20여일 만에 2차분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 3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과 300만달러(약 33억6000만원) 수출 계약을 완료하고 지난달 22일 1차 수출을 한 바 있다. 멕시코 1위 제약사 치노인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