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고시원 5840곳 긴급 안전점검 서울시가 내년 2월까지 고시원 5840곳을 포함한 소규모 건축물 총 7515곳을 긴급 안전점검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겨울철엔 건축물 등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균열, 붕괴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위험이 크기 때문에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겨울철에는 기온 강하로 인한 다양한 전열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와 시설물의 신축 등으로 균열, 붕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점검반 ... LG, AI·빅데이터로 '스마트워크' 가속화 LG가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기술 적용을 통한 스마트한 업무 환경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LG는 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 있는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제1회 ‘LG AI 빅데이터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LG사이언스파크 주관으로 열렸으며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홍순국 LG전... 경기, 소형 열기구 화재안전 대책 강화 경기도는 행사에서 사용하는 풍등과 같은 소형 열기구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풍등 등 소형 열기구에 대한 구체적 안전기준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풍등을 사용할 수 있는 기준과 경계 구간 설정, 인력 배치, 안전기준 등의 내용을 담은 ‘풍등 등 소형 열기구 화재안전 강화 대책’을 지난 15일 마련, 도 ... 동해남부선 태화강역 '귀신고래' 형상화해 2020년까지 조성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구간에 귀신고래 곡선을 형상화 한 태화강역이 조성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일 태화강역사 신축공사의 시공자를 선정하고 2020년 개통을 목표로 12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총 271억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7,540㎡의 규모로 역사가 만들어진다. 특히 태화강역사는 역사하부에 버스와 택시 등 연계교통시설이 배치돼 철도에...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관리 강화된다 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1일 40여개 현장 품질 관리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충북 청주시의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소규모 건설현장에는 관계 법령이 정하는 공사규모별 건설기술자 배치기준에 따라 초급과 중급 품질관리자가 배치된다. 하지만 기술인력 수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