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상생협력 위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 쌍용자동차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부품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에 이어 14일 경인지역위원회, 16일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연이어 진행한다. 13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최종식 쌍용차 ... 쌍용차,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원…"일과 가정 양립 실현" 쌍용자동차는 12일 임직원 및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양립 실현을 위해 공동 직장어린이집 '자람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본사 부지 내 위치한 자람어린이집 개원식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홍성진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 차상돈 평택시청 송탄출장소장, 오문자 한솔어린이보육재단 ... 자동차 회생 신호?…내수·수출 모두 상승 반전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해 회생의 계기를 마련했다. 각 사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 증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일 발표된 완성차 5개사의 10월 내수 판매량은 13만9557대로 전월 대비 26.7%,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6만6288대, 4만6100대로 전월보다 각각 26.3%, 28.8%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1만82... 쌍용차, 10월 1만3424대 판매…내수·수출 올해 최대 실적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1만82대, 수출 3342대를 포함, 총 1만3424대를 판매했다고 1일 전했다.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주력 모델의 판매 증가로 내수와 수출 모두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36.0% 증가했으며, 특히 렉스턴 스포츠가 4099대 판매로 내수 성장세를 주도했다. 올해 내수 누계 판매는 8만8154대로 전년 대비 1.0% 늘... 쌍용차 7분기 연속 적자…수출부진 직격탄 쌍용자동차가 3분기에도 영업손실을 내면서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9015억원, 영업손실은 220억원이라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1% 증가했지만 적자 폭은 174억원에서 26.4% 증가했다. 쌍용차는 지난 2016년 4분기 8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후 7분기 연속 적자를 보고 있다. 영업손실 규모는 올 1분기 313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