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승재 회장 "내년 소상공인 공정경제 환경조성 총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공경졍제 환경 조성과 경제 정책 대전환을 내년 핵심 정책과제로 꼽았다. 범정부와 국회를 망라한 초당적 민관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최승재 소공연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성과 발표와 함께 2019년도 비전을 제시했다. ... 최승재 회장 "소상공인 위기, 공정경제로 대전환해야" "소상공인이 생존권을 보장받고, 공정 경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경제 정책 대전환이 필수적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30일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문화공원에서 열린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11월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제3회 '소상공인 주간'의 개막을 선포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사에 나선 최 회... 대기업 갑질 근절…'공정거래 회복 국민운동본부' 출범 공정거래 회복 국민운동본부(이하 공정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창립총회 및 개소식을 서울 여의도 소재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본부는 이선근 민생연대 대표가 상임대표를, 강경선 방송대 법학과 교수,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유원일 전 의원,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서근수 우리사주조합연합회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공정위 관련 ... 최승재 회장 "중기부가 보복성 조사"…중기부 "사실과 달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저임금 인상의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든 소상공인연합회를 상대로 보복성 조사를 진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기부는 매년 실시하는 현장조사라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최승재 소공연 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중기부가 지난 4월(현장점검)과 5월(정회원 자격여부 확인)에 16개 정부 부처·지자체를 동... 소상공인, 세무조사 한시적 면제에 '냉랭' 정부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소상공인은 시큰둥한 분위기다. 실효성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탈세집단으로 비춰질까봐 우려스럽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국세청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569만명에 달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