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춘 해수장관 "어선 검문·단속 강화할 것"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잇따른 어선 사고와 관련해 어선에 대한 검문·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며 "구명조끼 착용 불시 검문·단속 등을 일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춘 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낚시 어선을 비롯해 (해상)구명조끼 불시검문과 불시단속을 일상화해보자고 주문하고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에 대해 해양경찰 눈만 피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에 젖은 승객이나 ... 중소선사 지원 'S&LB' 사업…올해 3000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총 3000억원의 '선박 매입 후 재용선(S&LB·Sales & Lease Back)'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보다 지원액수를 한층 늘렸다. 중소선사 유동성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조치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2019년 1차 S&LB 프로그램'의 접수 결과 총 11개사에서 18척(총 3415억원)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박 종류별로는 컨테이너선 2개사 2... 인천 내항 ‘5대 특화지구’ 조성, 원도심 연계 개발 정부가 인천 내항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해당 일대를 환황해권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 1~8부두와 주변 원도심을 연계한 개발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은 세계적인 해양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환황해권 해양관광거점 육성 ▲원도심 상생발전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복합도심 조성 ▲지속할 수 있는 ...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 사업 컨설팅비 최대 1억원 지원 정부가 해양수산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사업 발굴 및 투자유치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해양수산 투자희망기업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사업 공모에는 국내법에 따라 설립된 중소·중견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사업은 ▲해양에너지 ▲해양자원 개발 ▲첨단 해양장비 ▲해양바이오 ... 양식장도 첨단시대…해수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해양수산부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해수부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란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장과 대량생산단지, 가공·유통·수출단지,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연관 산업이 모여 있는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