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출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일본 출시를 기념해 오전 11시 도쿄 시부야에서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 서비스 TV 광고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공식 홍보 모델의 게임 시연을 선보였다.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유명 성우 기용, 공식 홍보 모델을 담은 일본 특별판 커스터마이징 프리셋 등을 준비했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8일 일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일본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로 검은사막 모바일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를 돌파했다. 오오츠카 아키오는 나루토, 건담 시리즈, 블리치, 원피스 등 유명 작품에 참여한 성우다. 펄어비스는 오는 2... 펄어비스 "'프로젝트K·V', 차세대 엔진 적용"…출시 지연 전망(종합)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인 '프로젝트K'와 '프로젝트V' 출시 일정이 지연될 전망이다. 회사 내부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엔진 적용해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는 14일 펄어비스 2018년 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게임성이나 디자인 등 프로젝트K·V의 개발 방향성은 변화 없이 진행 중"이라며 "다만 신규 엔진 적용에 따라 공개 및 출시 일정은 개... 펄어비스, 지난해 영업익 1669억…전년비 158%↑ 펄어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043억원, 영업이익 166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4.9%와 157.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991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9.8%와 180.4% 증가한 수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각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 (위기의 게임산업)③'3N' 다음은 누구?…'2P' 부상 국내 게임업계 맏형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의 위상이 흔들리며 차세대 주자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펄어비스, 펍지 등 '2P'는 출시한 대표 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호평받으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장 중이다. 다만 아직은 중소게임사 규모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진출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 점은 폭발적 성장세 구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구글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