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2022년까지 항만 미세먼지 절반 감축 정부는 환경 사각지대인 항만지역의 미세먼지를 2022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 항만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조치다. 환경부-해수부,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뉴시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항만지역 주민의 ‘맑은 공기, 숨 쉴 권리... "고등어·오징어·멸치 가격 한 눈에 알아보세요" 고등어·갈치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 가격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지난 1월 부산 중구 자갈치위판장을 찾은 시민들이 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수급정보 종합시스템' 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18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사진/뉴시스 해양수산부는 주요 수산물의 수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마련한 '수산물 수... 항구·음식점 육지 불법어획물 집중 단속한다 정부가 불법 어획물 유통을 막기 위해 어선이 드나드는 항·포구와 시장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지난 1월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부산해경 직원들이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벌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5월부터 관리 사각지대였던 음식점 등 시장에서의 불법어업을 집중 지도·단속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해양수산부는 14일 연근해 수산자원 회복과 ... 정부 해양심층수 사업 다각화…4천억 시장 만든다 정부가 먹는물 산업을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확대해 2023년까지 시장을 4000억원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해양심층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해양심층수 자원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내용이다. '해양심층수의 가치 제고를 통한 혁신성장 실현'을 비전으로 내세운 이번 계획... 정부, '청년 해기사' 20명 해외 취업 지원 정부가 청년 해기사(항해사·기관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해외 취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선원노조, 선주단체, 선원양성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 각 기관은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