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용준의 알고보면 쓸모있는 블록체인)학교 앞 게시판 9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정보전달 도구가 있다. 학교 앞의 통행이 많은 건물 벽에 붙어 있는 게시판(물론 학교에 따라 이런 도구가 없었거나 형태가 달랐을 수 있겠다). 그 게시판에는 특정한 그룹이나 개인에게 어디 가서 놀고 있을 테니 이 가게로 오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이 가득했다. 이런 식이다. "심리학과 96학번 OO호프집", "OOO야, XX당구장에 있을 테니... (캠퍼스타운의 샛별)②박지수 수호 대표 "블록체인계 ‘안랩’처럼 보안프로그램 선구될 것" 지역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나 활력이 예전같지 않고, 대학은 좋은 교육 인프라를 갖고 있지만 학교 담장 밖을 넘기 힘들다. 그 사이에 낀 청년들은 열정을 가져 창업을 하고자 해도 어떻게 하는지도, 도움을 줄 곳도 마땅치 않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여기서 출발한다. 대학과 지역이 융합해 청년들을 키우고 나아가 청년들의 힘과 문화로 지역과 대학을 키우는 선순환구조를 만든... (이번주 블록체인)ICO 법률세미나에서 블록체인카페 '커피톡'까지 글로벌 스포츠체인 플랫폼 스포트엑스는 3일 서울 디센트레 카페에서 단독 밋업을 연다. 스포트엑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글로벌 축구산업의 지적재산권(IP) 자산을 통합·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선수들의 IP 자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선수와 구단은 물론 팬들도 스포츠산업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밋업은 프로젝트 핵심 멤버들이 ... 거래소 공시서비스 잇단 도입…왜?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공시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의 투명화가 표면에 내세우는 제도 도입 목적이지만 관련 규제가 전무한 국내 상황에서 공시 서비스는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도 기능할 전망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코빗, 고팍스, 씨피닥스는 블록체인 기업 크로스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