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학기술 현장규제 점검단 출범…숨은규제 없앤다 정부가 연구현장의 숨은 규제를 없애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과학기술 현장규제 점검단'을 운영한다. 현장에 숨어있는 규제들을 찾아내고 올해 안에 해결방안을 내놓는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연구현장에 숨어있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찾아 없애는 점검단 출범식을 갖고 곧바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대학, 출연연, 기업 등에서 풍부... 정부, ICT 규제 샌드박스 사후지원 나섰지만…임시허가 기업 불만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후지원에 나섰지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일부 기업들은 불만을 나타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모 회의실에서 ICT 규제 샌드박스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를 ... AI 스피커 400만대 팔렸다…스마트공장 7900개 가동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인공지능(AI) 스피커가 누적 412만대 판매됐다. 스마트공장은 전국에 7903개가 구축됐으며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도 늘어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기술이 생활 속에 녹아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AI 스피커 △드론·자율주행차 △핀테크 사업체 △스마트 공장 등 분야별 4... 연간 2745시간 일하는 집배원…"증원 절실" 총파업을 예고한 우정사업본부 노동조합(노조)이 요구하는 것은 집배원 증원과 완전한 주5일 근로제의 도입이다. 집배원은 일반 택배 기사들과 달리 일반 우편·등기·택배·국제배송품 등을 모두 취급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을 하는 가구가 늘어나며 택배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집배원 증원이 필요한 이유다.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에 따르면 한국의 집배원 1만6000... 내년 국가 R&D 예산 16.9조 책정 내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예산 규모가 17조원 규모로 책정됐다. 정부는 혁신성장 성과와 과학기술 역략 확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 조정안을 마련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국방·인문사회 R&D를 제외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연구기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