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관계 인사 골프 접대 의혹' 이호진 전 회장 수사 착수 정관계 고위 인사를 대상으로 한 골프 접대 의혹으로 고발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가 이호진 전 회장을 고발한 사건을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구승모)에 배당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금융정의연대와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등 단체는 지난 22일 이 전 회장과 김기유 전 실장을 뇌물공여, 업무상배임, 청탁금지법... 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국내 4년제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국내학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정 학교나 전공 차별 없이 여러 분야의 다각적 평가를 통해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학사 장학생은 1학년 1학기 성적 평점 3.0 이상(4.5점 기준)을 받은 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봉사활동을 강조한다.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전' 24일부터 개최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24일부터 ‘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개인전을 연다. 주제는 박화영 작가의 ‘비너스 밴딧, 씨어터 옵스쿠라(Venus Bandit, Theatre Obscura)’, 심철웅 ‘없는, 그들(Void, Them)’, 유비호 ‘찰라찰라(in between 0.013 seconds)’ 등이다. 세 작가는 2001년~2003년에도 재단이 후원한 미디어아트 플랫폼 ‘일주아트하우스’에서 개인전을 가... 김치 '일감 몰아주기' 태광그룹에 과징금 22억원 총수일가가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의 김치, 와인을 전 계열사가 고가에 대량 구입하도록 한 태광그룹이 21억8000만원의 과징금을 받게 됐다. 이번 제재는 기업집단 내에서 합리적 고려나 비교 없이 상당한 규모의 거래로 총수일가에게 부당이익을 제공한 행위에 대한 제재 첫 사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거래행위 금지와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이익 제공 금지 위반으로 ... 태광 일감몰아주기 등 국회 도마 오를까 재계서열 50위권 내에 있는 태광그룹이 재벌대기업의 문제점을 총망라한 ‘갑질 표본’으로 낙인찍히며 국정감사 사정권에 들어왔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의당 이정미·추혜선 의원은 참여연대경제금융센터·경제민주화네트워크·태광그룹 바로잡기 공동투쟁본부 등 단체들과 공동주최로 11일 국회에서 ‘태광그룹을 통해 본 경제민주화의 시대정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