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엄 선물세트 잘 팔려…백화점 추석 매출 증가 올 추석 백화점 선물세트 매출이 일제히 증가했다. 경기 침체로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와 달리 프리미엄 선물 세트 판매 상승이 매출을 견인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추석 직전 의무 휴업과 태풍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매출 상승이 둔화됐다.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마트 추석맞이 신선 식품 할인행사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16일 업계... 에이스침대, 백화점 매장 리뉴얼 및 프로모션…"오프라인 경쟁력 강화" 에이스침대가 주요 백화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브랜드 단독 행사를 실시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 에이스침대는 입점 지역 특성에 맞춰 매장 리뉴얼과 구매 타깃에게 특화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7일 전했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 내 브랜드 매장을 리뉴얼했다. 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단독으로 진행하... 백화점 대신 '면세점'…해외 시장 진출 실험대 부상 뷰티 및 패션 업체들이 백화점보다 면세점에서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데다, 매장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적어 해외 수출 시험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면세점이 왕홍 초청 '라이브 쇼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는 채널이 과거 백화점에서 면세점으로 무게 중심이 옮... 롯데백화점, 대대적 명품관 리뉴얼…밀레니얼 세대 공략 롯데백화점이 하반기를 겨냥해 대대적인 명품관 재단장에 돌입한다. 새롭게 재단장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1층에 위치한 불가리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 명품 의류 상품군 보강과, 결혼 예물 고객을 타깃으로 한 시계, 보석 브랜드의 재단장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해외명품 상품군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25.4% 신장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