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자녀 특혜 의혹 나경원 의원 8차 고발 시민단체들이 자녀의 입시 부정과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에 대해 검찰에 8차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대표의 비리 혐의에 대한 범국민 공동 고발장도 함께 냈다.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는 딸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나 의원을 직권남용,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황교안, 건강 악화로 병원행…단식 후 농성 영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오전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단식 농성에 이어 약 2주간 장외 집회를 지속한 영향이다. 한국당 박완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농성장인 로텐더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 대표가 그동안 지탱해오던 건강이 좋지 않아 오늘 아침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그동안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2대 악법을 ... 황교안 "선거법 통과시 비례정당 100개 생길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3일 "연동형 비례제 선거법이 날치기 처리되면 비례를 노리는 정당들이 우후죽순 생겨날 것"이라며 "총선 전까지 예상하기로는 100개가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범여권 정당들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협상이 헌정사상 가장 추한 '야합 막장 드라마'가 되고 있다"며 이같... (뉴스리듬)"국회 난입 폭력시위, 황 대표 책임 져야" [앵커]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이 어제 국회에 난입해 폭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재 계류 중인 선거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것이 주장인데, 오늘 현금정치 시간에 안갯속을 지나 혼돈에 빠진 국회 상황을 살펴드리겠습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아래 텍스트는 실... 민의 아닌 '농성의사당' 만드는 자유한국당 도를 넘어선 자유한국당의 '장외 농성정치'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여야간 협상은커녕 농성·집회·단식 등으로 민의를 받들어 법치 정치의 기초인 법률을 제정하는 국회 본연의 역할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 중심엔 황교안 대표가 자리잡고 있다. 한국당이 국회 본청 앞에서 개최한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는 17일에도 이어졌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