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 정세균 청문회…여야 극한 대치 예고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7일부터 시작되면서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향해 정 후보자에 대한 무분별한 흠집 내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고, 한국당 등 야당에선 정 후보자의 총리 임명은 삼권분립을 흔드는 일이라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자의 청문회는 7~8일 이틀간 진행된다. 7일... 정세균 청문회 7~8일 개최…증인·참고인 9명 합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9명의 증인·참고인 명단에 합의했다.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7∼8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인사청문특위는 3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 4명, 참고인 5명을 확정했다. 증인 명단에는 고병국 서울시의원, 안열 국민시대 이사, 장하진 국민시대 대표, 정종옥 전북 부귀농협장이 이름을 올렸다. ... 한국당, 정세균 소득세 탈루 의혹' 제기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소득세 탈루 의혹이 29일 제기됐다. 2014년과 2015년 카드사용과 기부금액이 소득을 웃돌았다는 주장이지만, 정 후보자 측은 자녀 결혼식이 있었다는 해명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총리후보자 인사청문위원들(김상훈·주호영·성일종·김현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 후보자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나경원 ... 정세균 총리 후보자 청문회 1월 7~8일 개최 여야는 26일 내년 1월 7~8일 이틀 간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정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첫 번째 회동을 갖고 인사 청문 일정을 결정했다. 회동에는 특위 위원장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각 당 간사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김상훈 한국당·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석했다. 인사 청문회법에 따르면 국... 국회,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접수…재산 51억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이 51억원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전날 회부된 문재인 대통령의 정 후보자 인사 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정 후보자 내외는 재산을 총 51억5344만원으로 신고했다. 정 후보자 본인 명의의 재산은 19억1775만원으로, 마포구 상수동 소재 한 아파트 9억9200만원, 종로구 한 아파트 전세금 6억8000만원 등이었다. 예금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