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민주당 경선 1위 샌더스 “북한 김정은 만날 것”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간) CBS가 공개한 ‘60분’ 인터뷰의 일부 내용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이날 김 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적대자들과 만나는 일은 절대 나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 김정은, '김정일 생일' 금수산 참배…22일 만에 공개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2월16일)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지난 달 25일 설 명절 기념 공연 관람 이후 22일 만의 공개 행보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이날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가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참배 시기는 구체적으로... CNN “트럼프 대통령,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원치 않아” 신년 국정연설에서 북한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전엔 북미 정상회담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CNN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고위 고문들에게 ‘11월 대선 전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또 다른 정상회담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피... 한은 "대북제재 지속시 북한 물가·환율 급등할 것"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제재가 시행된 이후에도 현재 북한의 물가와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북한이 상당량의 외화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제재가 지속될 경우 물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북한 경제가 커다란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항일 투쟁 ... 김정은, 작년 판문점서 트럼프에 "제재 해제 집착 안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판문점 회동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제재 해제를 위해 양보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10일 전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김 위원장의 지난해 행적이 담긴 '자주의 기치, 자력부강의 진로 따라 전진해온 승리의 해'라는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영화는 지난해 6월30일 판문점에서 회담하는 김 위원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