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 43일째 5천명 육박…31번 이후 155배 증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 유입된 지 43일 만에 5000명에 육박했다. 지난 1월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이후 국내 총 환자 수가 30명이 될 때까지 한 달 정도 걸렸는데 신천지 대구 교회 교인인 31번 환자가 나온 2월18일 이후 155배나 급증한 셈이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일 오전 0시부터 3일 오전 0시 사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0... '코로나19' 600명 추가 확진, 대구서만 519명 하루새 대구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519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4812명으로 늘어났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일 오전 0시부터 3일 오전 0시 사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0명이 추가 확인돼 총확진자 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5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외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2명, 광...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늘어 총 4812명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늘어 총 481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을 의료진이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코로나19' 사흘새 2배 4335명…"외국인 출입국 제한 강화 실효성 있을 것"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 유입된 지 42일 만에 4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의 감염병 지역 경유 외국인 입국 제한 추진에 전문가들은 "유입을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겠지만 내외국인 협조를 이끌어낼 방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를 가진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코로나3법(감염병예방법·검역법·의료법)' 개정안 ... 한국발 미국행 항공편, 출국 전 발열검사 모두 시행 코로나19 사태로 미국행 모든 항공편에 대한 출국 발열 검사가 실시된다. 37.5도 이상인 탑승객은 탑승이 거부가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일부 국적 항공사만 시행한 발열검사를 미국행 전 노선에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발열검사(37.5℃)는 3일 자정 이후 출발편부터다. 현재 국내·외 항공사는 중국·UAE 등과 같이 상대국가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