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여야 지도부 '소중한 1표 행사' 여야 지도부 인사들이 4·15 총선에서 소중한 1표를 행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황교안 후보는 15일 오전 일찌감치 투표를 완료했다. 이낙연 후보는 부인 김숙희씨와 함께 서울 종로구 교남동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후보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유권자의 분별력을 믿기 때문"... (4·15 총선)민주당 "국난극복, 일하는 국회" vs 통합당 "오만한 권력 심판" 4·15 총선 당일을 맞이해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통합당은 "오만한 권력을 반드시 심판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정권심판론'을 내세웠다.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15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내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 여러분이 주권자로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날"이라며 "코로나19 ... (4·15 총선)여야 수도권서 '마지막 한표 호소' 여야 지도부는 14일 4·15 총선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서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시민당과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뒤 울산 북구와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중·성동을 지원 유세 후 자신이 출마한... (4·15 총선)차명진, 통합당 후보 자격 회복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던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가 통합당 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차 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기 때문이다. 차 후보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면서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문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그러면서 차 후보는 "저는 정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라며 크게 반색했다.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 세계가 주시하는 4·15총선…미 언론들 '투표소 방역'에 주목 CNN·타임 등 미국 언론들이 한국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은 대선을 6개월 앞둔 시점으로 한국이 총선 과정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면 미국도 유사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사태에도 투표를 강행할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