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홍준표에 대한 국민들 기대 크다"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대구 수성을)이 17일 "홍준표에 대한 국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홍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날 당선인사 관련 사진을 첨부하고 "아이돌 게릴라 콘서트도 아니고 단지 페이스북에 하루 전 공지 했을 뿐인데도 전국에서 수많은 군중이 세찬 바람 부는 광장에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유세도 아닌 당선자 보고 대회에 불과 한데도 이렇게 많은 국... 대구 수성구 대표 공약, 투기과열지구 해제…가능할까? 4·15 총선의 개표가 마무리되면서 부동산 이슈로 뜨거운 대구 수성구 당선자들의 부동산 공약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면서 대구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지역으로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지역 중 유일하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부동산 이슈가 큰 지역인 만큼 대구 수성구 후보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총선 주요 공약... 홍준표 "미래통합당 참패, 마음 무겁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대구에서 생환한 홍준표 의원이 승리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 홍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우여곡절 끝에 자라난 고향 대구로 돌아와 천신만고를 겪으면서 승리를 했지만 우리당이 참패하는 바람에 마음이 참 무겁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아깝게 낙선한 이인선(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믿어준 수성을 주민 여러분... 홍준표 “골프채 위협 남성, 모 후보 캠프 관계자” 무소속 홍준표 대구 수성을 후보는 골프채로 자신을 위협한 뒤 달아난 범인이 모 후보측 캠프 관계자라고 13일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출근길 유세장 골프채 협박 사건의 범인은 모 후보측 생활 체육 자문 위원장인 서 모씨로 밝혀졌다”고 적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날 오전 7시40분쯤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던 중 골프채를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