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중국 탓"…미 의원들, 중국 정부 소송 법안 발의 미국인이 중국 정부에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물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미국 의원들이 발의했다. 21일 연합뉴스는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인 론 라이트, 크리스 스미스 의원은 중국을 비롯해 의도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를 호도한 국가의 ‘국가면제’를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트리뷴뉴스 서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국가면제는 한... WHO “코로나19 사태…‘집단면역’으로 해결 못해” 코로나19에 감염돼 항체를 보유한 인구 비율이 2~3%에 불과해 ‘집단면역’(herd immunity)으로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가디언은 “WHO는 코로나19 항체를 가진 인구가 적다고 보고했고, 이는 코로나19가 창궐한 지역에 집단면역이 형성됐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를 파멸시켰다”고 보도했다. 집단면역은 집단 구성원... 축구·야구장 제한적 개방, 자연휴양림도 운영 재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다음달 5일까지 공공부문 실외체육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험도가 낮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입장을 허용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축구장, 야구장, 간이운동장 등 공공 체육시설 중 ... 신규 확진 9명, 해외유입 5명·국내발생 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한 자릿수 증가로 내려왔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9명 늘어난 총 1만68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주간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4일 27명, 15일 27명, 16일 22명, 17일 22명,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을 기록했다. 누적 완치자는 전날보다 99명 늘어난 총 8213명이며, 현재까지 ... 미 매릴랜드주,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50만회분 확보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가 한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호건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18일) 유미 호건과 내가 볼티모어-워싱턴 국제 마셜 공항활주로에 서 있다”며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대한항공 비행기 앞에 호건 주지사 부부가 마스크를 낀 채 서 있었으며, 키트가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박스들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