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부총리 "2분기 실물·고용 충격 확대될 우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분기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실물·고용충격이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2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남기 부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 대형항공사에 기간산업안정기금 긴급 유동성 지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형항공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한다. 공항시설 사용료 감면, 세제지원 등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에 여객기가 주기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주력산업 업종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대형항공사(FSC)는 자구노... 핀란드 대통령 "한국, 코로나 솔루션 제공…국제사회에 목소리 커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이날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정상통화는 니니스퇴 대통령의 요청으로 오후 3시30분부터 30분간 진행됐다. 먼저 니니스퇴 대통령은 "한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에 전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음을 축하드리... 정부, 유가하락 대응…폐플라스틱 공공비축 착수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유가하락과 수출감소로 적체가 이어지는 폐플라스틱을 공공비축을 추진한다. 투명 폐트병을 활용해 섬유 등 재생원료 고부가가치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음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배출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시자원순환센터 재활용품 야외 적치장에 수거된 일회용품들이 가득 쌓... 문 대통령, 전주 '해고없는 도시'에 "전국 확산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전북 전주시와 지역의 노·사·민·정 대표들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따른 대량해고 사태를 함께 막아내기로 한 것을 환영하고 22일 응원 메시지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주시가 '해고없는 도시'를 선언했다"며 "지역 노·사·민·정이 합심해 대타협을 이루고, 지역 일자리를 지키는 상생선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