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국회의원·공직자 '사익' 막을 입법…마지막 퍼즐 맞출 때”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1대 국회에 제출된 정부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안은 새로운 부패유형에 대한 통제와 국민의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고, 직무수행의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이해충돌 상황을 적절히 관리하고 통제할 필요가 있다...  '삼성 준법감시' 전문위원에 홍순탁 회계사 추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실효적 운영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심리위원으로 홍순탁 회계사(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를 법원에 추천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홍 회계사는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건' 전문가로,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실 등 삼성의 경영승계와 조직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인물인 만... 추미애 "검찰 특수활동비 내역 조사하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문제가 제기된 검찰의 특수활동비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조사를 지시했다.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배정 등 집행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에 신속히 조사해 보고하도록 지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추 장관이 지시한 조사 내용은 △각급 검찰청별, 대검찰청 부서별 직전 연도 동기 대비 지급 또는 배정된 비교 내역(월... 검찰, '검사 접대 폭로' 김봉현 3차 조사 진행 옥중 편지를 통해 검사들에게 술 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4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검사)은 이날 오후 2시쯤부터 김봉현 전 회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은 것은 3차에 해당하며, 지난 2차례 조사는 건강 문제 ... 외국인등록증 영문 표기 54년 만에 변경…'Alien' 삭제 외국인등록증 영문 표기명(Alien Registration Card) 중 배타적 어감이 강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던 'Alien'이란 단어가 54년 만에 삭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등록증 영문 표기명을 'Residence Card'로 변경하기 위해 오는 5일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외국인등록증 영문 표기 변경을 위해 법무부는 그동안 사회통합 이민자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