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두기 자동문·무인방역기…학생 '코로나 극복' 아이디어 장 열려 학생 등 수만명이 참여하던 디지털 기기 제작 체험 행사인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코로나19 극복 방안을 비롯한 메이킹 아이디어를 선보이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14일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를 온라인 플랫폼 '메이커 온 채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시연하고 방송으로 구성... '하늘길' 차단됐던 특성화고 국제화 사업…내년엔 '플랜B' 포함 서울시교육청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점 사업을 오는 2021년에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올해를 반면교사로 삼아,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해외 기업과의 온라인 교류 및 국내에 소재한 외국계 기업 실습으로 돌릴 계획이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도 특성화고 국제화 교육 지원 예산은 15억9200만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4.46% 증액됐다. 실질... 서울교육청, '중증 질병' 교사에게 명예퇴직 수시 기회 부여 앞으로 서울 학교에 다니면서 중증 질병에 걸린 교사들은 명예퇴직 신청을 수시로 할 수 있게 된다. 시교육청은 2021년 2월말 교육공무원 명예퇴직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이번달부터 중증 질환으로 업무수행 및 근무가 불가능한 교사에 대해 명예퇴직을 정기 신청기간 뿐만 아니라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교원 명... 서울교육청 내년 예산 9.7조원…감액 속 '코로나·무상' 항목 집중 경기 침체 및 저출산 등의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의 2021년 예산이 올해보다 수천억원 줄어들게 됐다. 시교육청은 원격수업과 미래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기초학력 보강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를 완화하고 학생에 대한 공공지원을 완성하는 데 예산을 집중했다. 시교육청은 2021년도 예산안 9조7420억원을 편성해 30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도 본... 서울 중1·고1, 내년부터 입학준비금 30만원 받아 오는 2021년부터 서울 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 신입생은 입학준비금 30만원을 받아 교복과 스마트기기를 살 수 있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학준비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대상은 중1과 고1 학생 약 13만6700명 전원으로, 시교육청·서울시·자치구가 각각 5:3:2의 재원을 부담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