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파수 산정' 갈등…이통 3사, 과기부에 정보공개 청구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방식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에 나서기로 했다. 이통 3사는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3사는 이번 정보공개 청구에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0년간 이뤄졌던 신규 주파수 경매 시 최저경쟁가격 및 재할당 주파수 대가의 세부 산정근거와 방식을 명백히 공개하고, 이번 재할당대가 산정... 이통 3사, 아이폰12 프로맥스·미니 예약 판매 13일 시작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아이폰12 프로맥스·미니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통사들은 오는 20일 정식 출시되는 아이폰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사업자별 혜택을 제공한다. SKT 고객은 13일 0시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 T다이렉트샵에서 '바로도착 새벽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선착... 코로나 장기화에 플랫폼으로 활로 찾는 이통 3사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이동통신 3사가 플랫폼 사업에 눈을 돌리며 활로를 찾고 있다. 통신·무선 서비스 중심 사업에서 콘텐츠·기업간거래(B2B) 등 분야로 확장하며 디지털 사회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열린 KT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KT는 B2B 사업에서 통신 인프라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며 "5세대 이동... 이통 3사 "주파수 재할당 산정, 과거 기준 부당"…경매 제안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주파수 재할당 산정 방식이 부당하다며 경매 실시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통 3사는 3일 공동 참고자료를 배포해 "이번 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과거 4번의 경매를 포함한 지난 15년간 할당대가의 근간이었던 '법정산식'을 토대로 산정돼야 한다"며 "법 규정에도 없고 선례에도 부합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수조원의 대가를 변동시킬 경우 이통... 이동통신 3사, 아이폰12 사전예약 23일 개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23일부터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등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식 개통일은 오는 30일이다. 아이폰12 가격은 △64GB 107만8000원 △128GB 115만5000원 △256GB 128만7000원이다. 아이폰12 프로 가격은 △128GB 134만2000원 △256GB 147만4000원 △512GB 173만8000원이다. 이통 3사는 아이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