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부, 공공 DaaS 보안인증체계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클라우드 보안인증제 대상 분야에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을 추가한 보안인증체계를 확정해 26일부터 심사인증에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DaaS는 데스크톱 구현에 필요한 운영체제(OS)를 비롯해 각종 업무용 앱 등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빌려 쓰는 시스템이다. 정부 보안인증을 받은 DaaS가 도입되면 공무원들은 인터넷 전... 7㎏ 이상 우체국 소포상자에 구멍 손잡이…"드는 무게 10% 감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는 23일부터 구멍손잡이가 있는 우체국소포상자를 판매한다. 소포상자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강원지역 우체국에서 먼저 판매하며, 내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소포상자는 총 6종으로, 구멍손잡이는 7㎏ 이상 고중량 소포에 사용하는 5호 소포상자에 만들었다. 재질도 원지배합을 강화해 고중량 적재에도 파손되... 과기부·통계청, 국가기술자격 '빅데이터 분석기사' 첫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은 국가기술자격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은 빅데이터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과기정통부와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자격 신설을 추진했다.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국가기술자격법 ... 주파수 재할당 대가 놓고 평행선 달리는 정부와 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 문제를 놓고 열린 첫 공개 설명회에서 정부와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하고 돌아갔다. 정부는 과거 경매로 책정된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가치를 반영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반면 이통3사는 과거 경매 가격을 반영하지 않고 예상 매출액의 3%로 계산하는 것... 과기부·보호위, 안전한 데이터 활용 협약…"디지털뉴딜 성공 뒷받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안전한 데이터 활용 여건 조성을 통한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개인정보 침해사고 공동대응 등 과제에 대해 협력한다. △개인정보 보호 기술개발·인력양성 △중소기업 개인정보 보호 지원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