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룰 완화' 상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사내이사 감사위원에 대한 의결권을 3%로 제한한 상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처리에 참석하지 않았고, 민주당 의원들은 전원 의결에 동의했다. 앞서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 속에 상법 개정안을 의결했... 공수처법 본회의만 남아...24년만 출범 가시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야당의 거센 반발에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어섰다. 공수처법 개정안이 9일 본회의에 상정 돼 최종 통과되면 공수처의 연내 출범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 24년 만이다.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안건조정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공수처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여당 소속... 공수처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9일 본회의 상정 예정(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와 전체회의를 모두 통과했다. 공수처법 개정안은 9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8일 법사위 안건조정위는 오전 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의결해 전체회의로 넘겼으며, 야당의 반발 속에서 전체회의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공수처법 개정안은 공수처장 추천위원회의 의결 정족수를 기존 7명 ... 김태년 "공수처 이제 결말봐야…법사위서 심사·의결 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심사하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관련해 "법과 절차에 따라 공수처를 출범시키는 일을 지연시키지 않겠다. 법사위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심사·의결하겠다"고 밝혔다. 8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제는 결말을 봐야 할 시간"이라며 "21대 총선에서 공약한 국민과의 약속을 ... '5·18 왜곡 처벌법' 법사위 소위 통과…공수처법 안건조정위서 논의 5·18을 비방·왜곡·날조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5·18 역사왜곡 처벌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은 야당의 반발로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됐다. 7일 국회 법사위는 오전 법안심사1소위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